안녕하세요
잼잼이 입니다.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오픈마켓 통합프로그램' 을 이용해본 후기를 적을까해요
물론 이제 사용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서 아는것보다는 모르는것이 더 많지만,
1달이라는 공짜이용기간이 있으니,
조금씩 익숙해지는데로 제가 보고 느낀것들을 공유해보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오늘은 1화 에요 !
'6월 8일' 네에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한발더 나아가다.
네 맞아요.
지금까지는 완전 초보셀러 였기에,
오직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만 알고, 또 그게 전부인줄 알았어요
이젠 조금씩 다른곳으로 확장을 해보고싶어서
옥션, 지마켓 등등에도 물건을 올리고 있어요.
그러는 와중에 든 생각이,,
' 이렇게 마켓숫자가 많아지면 관리가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물건을 팔기도 전부터 들기시작했어요. ㅎㅎ
그런생각은 나중에 해도 되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래저래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한달간의 테스트를 해볼수 있는 오픈마켓 쇼핑몰 통합관리 프로그램을 찾았어요..
두둥~~
' 플레이 오토' 라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처음 이 광고를 봤을때~~
기껏해야 2~3일 무료를 줄것 같았는데,
한달씩이나 사용할수 있게되어서 조금은 놀랐어요..
그래서 하나씩 사용을 해본 소감을 남겨봅니다.
스마트스토어,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티몬, 위메프 연동가능
즉,
국내에 있는 거의 모든 오픈마켓 플레폼을 지원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회원 가입을 하고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첫날 4시간동안 사용느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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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정말 어렵다...혼자서 하긴 너무나 어렵다.
이거였어요.
여러분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쇼핑몰 마다 제각기 특색이 있는데,
그것을 하나의 툴로 만들다보니,
이렇게나 어려운게 아닌가 싶었어요..
사실 전 컴퓨터 전공이고, 프로그래밍 회사에도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런 제가 어려울 정도이면...
다른 분들은 더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첫페이지부터 동영상으로 아주 친절하게 사용법을 알려주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혼자서 씨름한 둘째날 입니다.
.
.
.
둘째날의 느낌은
오...어렵지만 잘만 사용하면 꽤 유용하겠는걸??
네 맞아요,
어제 새벽까지 이녀석하고 씨름하고,
혼자서 메뉴얼도 정독 하면서 기능들을 하나씩 익히다보니,
조금씩 익숙해지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잘 만쓰면 해볼만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몇가지 장단점을 써볼게요
플레이 오토 장점 feat.나의 생각
1. 잘짜여진 사용 메뉴얼과 동영상 ( + 유튜브 실시간 방송 )
완전 초보인 제가 보고 혼자서 따라할 수 있을만큼 메뉴을과 동영상은 잘 구성 되어 있었어요.
아마 프로그램 자체가 쉬운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그렇겠죠?
2. 하나의 상품정보를 , 다른 플레폼으로 뿌리는 기능
이것 다른 오픈마켓 프로그램에도 있는 기능일것 같은데,
저는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완전 자동은 아닙니다.
오픈마켓 플레폼마다 '세트' 라는걸 만져줘야해요.
요건, 각기 저마다의 플레폼 특성에 맞도록 정보를 미리 설정해 놓는건데요.
처음에 저도 이 '세트'를 설정하는데 애를먹긴 했는데,
요것만 하나 설정해 놓으면,
손쉽게 제품의 정보를 확장할수 있는것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3. 신규주문부터 발주 정산완료까지 한번에 확인할수 있는 시스템
이것 다른 오픈마켓 프로그램에도 있는 기능일것 같은데 ㅎㅎㅎ
거듭 말씀드렸지만,
초보인 제 입장에선 모든게 다 새롭고 신기했어요
물론 좀더 사용하면서,
진짜로 이렇게 관리가 이루어지는건지는 확인 해 봐야겠지만요..
3. 옥션 지마켓 엑셀 대량 일괄 등록 기능
아시다시피, 옥션과 지마켓은 대량등록 기능이 없어요
얘전에는 있었다고 하시던데,
요즘은 사라졌고,
문의를 남겨도 개발중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런점에서, 옥션 지마켓 엑셀 대량 일괄등록 기능은 참좋은것 같더라구요.
물론 아직 등록을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ㅎㅎ
차후에 다시 느낀점을 남기겠습니다.
4. 친절한 1:1 문의시스템요,
빨르고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무료사용자인데도 말이죠.
혹시나, 결제하면 돌변하는건 아닐테죠??ㅋㅋ
플레이 오토 단점 feat.나의 생각
1. 메뉴가 너무 많아서 초보들이 지레 겁먹고 포기할수도 ...
네...
설정할수 있는 메뉴가 너무많아요.
세월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기능을 하나씩 추가하게 된것같은데,
처음 만난 플레이오토 첫화면은..
정말 너무 어려운 인터페이스였어요 ㅠㅠ
흔히들 User Friendly 인터페이스를 말씀하시는데요,
저에겐 정말,
User Unfriendly 인터페이스 였습니다.
물론, 국내의 모든 오픈마켓들을
하나의 플렛폼안에서 관리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닐테니,
어느정도는 이하합니다.
.
.
하지만, 이런 단점도
프로그램이 익숙해지면 질수록 세밀하게 컨트롤할수 있다는 얘기이니,
장점으로 변할수도 있는것이겠죠?
2. 나머지 단점은 좀더 사용하면서 느낌점을 적어볼게요
.
.
그래도, 아직까진 사람의 정성이 담긴 페이지가 더 끌리는건 사실이다.
아마, 이것이 결론일수도 있겠네요,
아무리 대량등록, 통합관리가 좋다한들,
우리들의 노력이 들어간 '수동' 포스팅이 아직은 제겐 가장 좋은것 같아요.
제품 등록을 귀신같이 알아서 해주는 '알파고' 같은 봇이 등장하기 전까진 말이죠.
그럼 여러분도 플레이오토 한번 사용해 보세요.
지금은 무료니깐요 ㅎㅎㅎ
그럼 다음에 좋은글로 다시 또 만나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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